학교 끝나고 지하철 타고 집에 오는길에
창밖을 바라보니 달이 엄청 크고 밝은거 있죠?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보다가 내가 내릴 역보다 3정거장 정도 일찍 내려서 달을 감상하면서 걸었어요
아..사진 찍었어야 했는데 달에 너무 흠뻑 취해있어서 사진 찍을 겨를도 없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