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이가 빠졌는데.. 빠진 이를 다시 끼기위해 치과를 찾아다니다가 결국 못찾고 깬 꿈.. 기분이좋지않았다.. 거실에나가보니 할머니 숨소리가 좋지않다.. 얼른운전을해 병원으로 갔다.. 할머니연세 92세.. 폐렴..능막에 물참..고혈압.. 오늘 내일 잘 못버티시면 돌아가실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 담담하려했지만.. 눈물이나왔다.. 나는 할머니 손에 자랐다 그래서그랬을까..언제나 감사한마음은있었지만 나이가들고 머리가 크면서 잘해드린적은 없었다.. 그래서 죄송하기도 했지만..이또한 표현한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