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나에겐 그냥 추억의 게임..
나이도 적지 않은데.. 다만 군대에서 외박나와서 즐기던 그 게임..
2004년도 군번임.ㅎㅎ
걍 되는 대로 게임을 하다가~ 2년만에 접속을 해서 게임을 하기 시작했어요.ㅎ
다시 시작한지...1달?
3일전부터 pc방 혜택으로 열쇠를 3개 모아서 오늘 봉자를 깟더니~
바로 칠흑이...ㄷㄷ
그래서 경매장에 올려서 팔고 하도 집행자 집행자 하길래 집행자를 사서 강화를 해봤는데..
2번 미끌어 지고 11강을 성공했어요...ㅜㅜ 12강을 할 용기는 안생겨서...
걍 경매장에 올리고~ 그동안 보증금이 없어서 대리황증을 못했는데(사기꾼 취급당함..ㅜㅜ)
오늘 대리황증도 해주고~ 그분도 +6라트리아를 저에게 믿고 맡겼어요 보증금 1900과 집행자를 인질로~
마무리가 힘들지만...어쨋든 처음으로 기분좋은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