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슬림하고 미묘였던 저희 애기가
살이 너무 쪄가고 있어요ㅠㅠㅠㅠㅠ
낯을 너무 가려서 운동겸 나가려고하면 얼음돼서 안움직이고요ㅠㅠ
다이어트용 사료 먹이려고 사왔더니 와구와구 잘먹던애가 밥가리는지 안먹고ㅠㅠㅠㅠㅠㅠ 다시 전 사료로 교체하고ㅠㅠㅠㅠㅠ
날씬이 시절에는 위사진처럼 또르르 말려서 자고했는데
지금은ㅠㅠㅠㅠㅠㅠ.............
너무 용맹해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앉아있으면 뱃살이 추욱 쳐져있는게 보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 꼬리잡으려고 허우적거리고 살쪄서 안구부려져서 바둥대는거
제가 꼬리잡아서 손에 쥐어줘야 붙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
얼굴도 호빵됐음..
저희 애기한테 맞을만한..
다이어트법좀 알려주세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