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혼자 소주까고 글쓰고 있다...급...우울하다

방금 내 여친 집나가버렸다...자기집으로 간단다...

평소에 다정했던 우리

나랑 나이차이가 6살이나 나지만 서로가 좋아했고 많은 공통점이 많았다

하지만

서로가 오해에 싸우다가

몇일동안 어색한 사이가되다가

방금 화해하고 술한잔하면서

그리고 서로힘든었던 일을 이야기 하면서 고해성서하였다...

솔직히 너없는 동안 많이 외로웠다면서

화해의 장을 만들어 잘지내다가

내방에서 잔다면서

내방왔는데....

갑자기 나 화장실 간다는데...

갑짜기 여친이 컴퓨터 쓴단다...

그때 실수한걸 알았어야 했는데....................

갔다오니

내여친 av보고있더라.....

하필 그게 또 sm 이더라 ㅠㅠ

나 월래 그런 취미는 아닌데 왜 야동받으면 패키지로 받아지잖아...

나한테 한마디하더라

"나 없는동안 이런거 봤어?"

"아니 그게 그거,,,,,,"

 

할말이 없더라 그리고 여친이 한마디하고 나가더라

"나 XXX에 XXXXXXXX 싫어 집에 갈래 당분간 따로 지내자"

"아니 나 그런거 안좋아해"

문 쎄게 닫고 나가더라.......

 

내가 멀 잘못한거냐?....

돌아와줘...ㅠㅠ 미안해

양주 사들고 와서 혼자 먹고 있어....

내 여친 박보영 닮아서 올린다,,,,,딱 저표정이더라...........힝 ㅠㅠ

제발...............

야동 안볼께.................다지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