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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305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익★
추천 : 4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09 05:09:34
내18년인생 처음으로 번호를따였어요
친구랑 놀다가 버스를탔는데 잠깐졸았나봐요..
일어났는데 4정거장 더간거에요...그래서어쩔수없이
그냥 걸어가기로함ㅋㅋㅋ걸어가다가 옆에골목에서
아리따운 여학생들 3명이나오는데 가운데분이랑 눈이
마주침..당황해서바로시선회피하고 걷는데..눈마주친
여학생이 저한테어떤종이를주고 뛰어가심ㅋㅋㅋ
가는길에보니깐번호랑 아까눈마주칠때설레여서
두근거렸다고ㅋㅋㅋ전 웃음이끊이지않으며
집에가서 씻고 누나한테 자랑을하기시작ㅋㅋ
너무피곤했는지 침대에서잠깐졸았는데
......
내리려는정거장 바로앞에서깸ㅎㅎㅎㅎ
역시개꿈ㅎㅎㅎㅎㅎ
역시 Asky
다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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