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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61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그뤼★
추천 : 1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1/02 02:34:08
경쟁사회속에서 경쟁하는게 두려워서 놀고싶다는변명으로 휴학하고 한심하게놀고 다시복학하면 미친듯이 경쟁하고 그러다보면 나의20대는 훌쩍떠나갈테고
몇번 아니 열번이넘는 이성과의 만남동안 내가바라는 사랑이아니라 실망만하고 설레고 아름다운 사랑을하고싶어도 현실은그렇지못하고
돈없으면 아무것도못하고 학교복학하면 자취도해야되고 이런저런돈만들어가니 어떻게든벌어야겠고
신체검사 4급나온거 어떻게든 면제받을거라고 자기위안하고 정작그럴가능성낮은건알지만 휴학하고 2년이지난지금 군대갔다오면 남들과 2년이차이나니까 두렵고
영화와는다른 드라마와 다른 내친구관계인간관계에 대해서 나에게실망하고 쉽게친해지지도못하면서 내 말실수때문에 나에게실망한친구들이있으면 몇달동안연락안하면 번호정리한다는명목하에 나에게 필요없다는핑계로 번호지워버리고
이런삭막한 내 인간관계속에서 다시 남들과 경쟁하기도 사랑하기도 더불어살아가기도 점차시간이지나갈수록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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