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배 용돈을 받아서 무엇을 지를 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설 패키지 지르면 1개고, 톱100을 지르면 2개를 지를 수 있어서요.
약 5천원 정도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설 패키지는 카드 2장에 돈 70만에 이것저것 주고, 톱100은 순수하게 카드만 6장.
대박친다고 가정하면 당연 톱100이 좋은 선택이겠지만.
제 운빨이 그정도는 아니라는 것은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일단 마음은 설 패키지쪽으로 돌아서 있기는 한데요.
그 와중에 종종 톱100 까서 선수 3명으로 대박 찍는 분들도 종종 있어서.
이게 고민이 됩니다.
이것저것 조사해보니 톱100이나 슈카50이나 망했을 때 금액 차이는 크지 않더라구요.
슈카는 망해도 15/15/70 해서 100만 정도이긴 한데 톱100은 70보정 받지 못하니까 ㅋㅋ
대신 비슷한 비용으로 6번 뽑아서 15이상만 뽑아내면 크게 차이도 나지 않고 여튼 그러하네요.
설 패키지 대신 톱100 질러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