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
아무것도 하기싫은데..
왜사는걸까요.
정말 더도말도 덜도말고
딱 anti-social 비슷무리한애들.. 거의 히코코모리급 인데..
사람들 만나기 무서워서 피하고..
왜 살아야하는지 맨날 방안에서 궁상거리네요..
ㅠㅠ..여기에 고민올리고 또올리고.. 일베로가야되나.. 걔네들수준에맞춰서 놀아야되나..ㅠ
정신병원이나 상담받고싶은데... 나가는게 더힘들어요..
뭐.. 정신항상제나 그런거 없을까요
Xanax 라든지 Ritalin 이라든지..ㅠ
마음이 무겁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나가기싫고 컴퓨터만 하고싶네요.. 저같은애는 어디다 써먹어야되는건가요..
부모님은 화가나셔서 맨날 욕만하시고..
만나는사람마다 "찌질하다.." 라며 째려보고..뒤에서 욕하고 앞에서도 욕하고..
왜살아야하는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