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눈팅과 댓글 조금 달면서 재미를 느끼는 청년? 입니다요
다름이 아니고 조만간에 여자친구와 10주년이 되네요.
내년 봄에 결혼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나이는 동갑이구요.
착한사람입니다.
뭔가 특별한걸 해주고 싶은데...
제가 영 재미가 없는 놈인지라... 이벤트도 거의...한번 두번은 있었겠지만... 거의 없었거든요...
뭔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여친님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음 작은 정보는 집은 안양입니다. 나이는 서른이구요.
오유님들의 작은 정보가 저에게는 큰 힘이 되 것 같아요..
맨날 댓글만 달다가 글쓰려니깐 요상하네요..ㅎㅎ
오유님들은 안생긴다고 매일 이야기하시지만
저 같은 놈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이제 뭐 가족이긴하지만요...
님들도 생길꺼예요..
저만 행복한게 아니라 이 글 보시고 정보를 주시는 분들에게도 행복을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