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신규 챔피언 "쿠인" 현재까지 나온 따끈한 정보(저널)
게시물ID : lol_174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rps
추천 : 16
조회수 : 176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2/09 11:55:38

 

 

현상 수배

 

데마시아의 정의에 반하는 범죄자

 

탈론, 칼날의 그림자

(틀렸어..)

 

최우선 수배

 

4명 죽음, 녹서스의 음모
(그가 한 짓이 아냐...)

왕 암살 시도!
(엉성하군) (...왜 경각심을 조성하는 거지?)

이 지명수배서를 보는 이는 죄인을 추적하고 처형할 의무가 있음.

골든 크로싱으로 향하는게 목격됨
(너무 뻔하군)

지역 내의 병력들은 즉시 소환에 응해 국경을 지킬 것
(시간 낭비야)

자르반 3세 폐하의 이름으로
(자르반 왕자님께 사실을 알려야 한다)

 

 

 

 

나는 자르반 왕자님과 데마시아 선봉대 대장 가렌과 이야기를 나눴다. 가렌은 내 말을 믿지 않는다-선봉대는 파견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선봉대가 아무것도 찾지 못할까봐 걱정된다. 왕자님은 내 본능을 따르라고 하셨다. 발(Val) 과 나는 오늘 떠날 것이다.

가렌
-교과서적인 완고함
-의도는 좋음
-부하들의 전적인 존경을 받고 있음
-발은 그를 존경하지 않음

왕자 자르반 4세
-데마시아의 왕자
-내가 생각한 것과는 많이 달랐다...

 

 

 

 




다시 이 곳에 왔어 칼렙.
너를 잃었던 그 장소.
모든게 너무나 조용해.
너가 죽은날 숲의 일부가 죽어버린 느낌이야.
난 이 곳을 어쩔수 없이 지나가야했나봐.
우리가 어렸을적 그들이 우리가 평범한 시민이상일 수 없을거라 했을때도,
우리 둘이 함께라면 괜찮을거라 생각했어.
우리가 우리태생 그 이상의 존재가 될수 있다는걸 알았고, 두려움 같은건 없었으니까.
너를 잃었던때, 난 그 두려움이란것을 배우게 됐고 명예를 꿈꾼다는것의 의미도 잊어버렸어.

하지만 이제 기억났어 동생아.
온 데마시아과 나와 발(Val)이 이 어새신을 심판대에 세우리라 믿고있어.
살아돌아 올수있을지는 모르지만, 이젠 돌이킬수 없어.

너를 위해서 이 일을 하는거야 칼렙.
발(Val)이 초조해하고있어. 벌써 앞에 날아가서 순찰중이야.
가슴에 열정이 불타오르는 걔를 보면 너가 생각난다.

 

 

 

 

 

 

 

도시출신의 데마시아인은 이곳을 절대 찾지못함
군대는 이곳에 진입하지 못함. 암살자가 숨기에 최적의 장소
도시에서 이렇게 멀리까지 온건 오랜만이다. 발(Val)은 집에온 것처럼 들떠있다.

 

 

 

 

 

고결한 왕자 자르반 4세.

 

나는 암살자의 흔적을 찾아 그의 캠프에 온 것으로 추측된다.

이곳은 나무들 사이에 둘러쌓여 잘 은폐되어 있고 오직 위에서만 찾을 수 있다.

나는 가렌의 선봉대가 이곳을 지나갔으리라 확신한다.

 

해가 질 때 쯤, Val은 어둠 속에서 공격할 것이다.

대상이 얼마나 잘 무장하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우리가 그의 경비를 잡는다면,

그가 우릴 발견하기 전에 잡을 수 있으리라 본다.

만약 내가 돌아오지 못한다면,

우리 가족에게 날 용서해달라고, 난 외롭지 않았다고 전해줬음 한다.

Valor가 내 옆에 있다.

이 자는 분명 정의를 가져와 줄 것이다.

 

왕의 이름으로.

 

Quinn & Valor.

 

 

 

 

우리가 해냈다.

 

Valor와 나는 암살자에게 정의를 실현했다.

 

우리의 노력에 우리는 데마시아의 엘리트들 가운데서도 가장 큰 영예와 장소를 선사받았다. - 자르반 왕자 본인에게서.

 

이상하다.

 

난 항상 이 도시에 오는 것을 꿈꿨다.

 

거리가 붐빈다.

 

심지어 해가 질 무렵에도 안마당에서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나뭇잎과 땅의 숨소리와 숲 속에서의 고요함이 그립다.

 

 

Val 도 같은 기분이다.

우리는 다음 임무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