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봐도..
아시겠죠? ^^
네~~ 맞습니다. 미산가 팔찌..저도 어제받았습니다.
평소엔 관심없던 우편물함이..ㅎㅎ
더군다나 저역시 감동받은건
손수 자필편지..^^
군대있을때 받아본 자필편지가 마지막이었는데
거의 17~18년만에 받아본 편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한분한분 나눔하실때 같이 동봉하셨을 편지
말이 쉽지 결코 쉽지않은 일이죠.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리구요..
끊어져..닳아질때까지...
그러면 이루어진다는 그 믿음!!
절대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진실이 떠오르는날..
그리하여 유가족분들 가슴에 돌덩이가 내려지는날..
그날까지
지치지맙시다.
저들이 노리는건 지풀에 지쳐 우리끼리
분열하고 싸우는것입니다.
하루에 한번이라도 좋으니 기억합시다.
다시한번 정성들인 나눔해주신..
우쮸님께 감사드리며
가슴에 노란리본을 품고계신 많은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잠시 장마가 주춤하여 더운날씨 건강조심하십시요.
기억합니다..201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