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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게시물ID : gomin_46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
추천 : 4
조회수 : 6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10/22 15:07:58
 내나이는 26살 그녀의 나이는 19살

우리는 7살 차

오유에서 랜덤쳇팅해서 만난그녀는 너무 나랑잘맞았고

전화통화도 매일 3시간씩하고, 얼굴 마주하며 맛있는것도 먹기도 몇차례

이젠 사랑한다는 말이 오가는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나는 4학년 그녀는 고3

그녀는 끝나가지만 나는 취업난으로 토익과 자격증과 각종인턴쉽 참여에 하루 잠잘시간말곤

시간이 없는데 이것을 계속해야하나



연예는 아직 아니기에

인연을 멈추려면 지금 밖에 없을꺼같다



뭐 솔찍히 위에 바쁘고 머시깽이는 사실이긴하지만 핑계일뿐

사실 사랑하지 않는거겠지..



있는정 없는정 서로 다준상황에서

산전수전 다겪은 나에겐 돌아서기 아프지않지만 

그아이는 괜찮을런지..

걱정이 되고 미안할뿐이다.



또 머라고 말하면서 정리해야할지ㅡ

그냥 너 안좋아한다고 말하기엔 정을 너무 많이줬는데..

 여자가 생겼다는 말을 해야겠다




그아이가 상처를 받게된다면
고등학교 졸업반과 대학교 졸업반의 갭이 아닌
아직 순수한 네마음과 그렇지못한 나의 마음의 갭때문일게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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