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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함..나같은사람있나요?
게시물ID : soju_46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코리코
추천 : 0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0/21 03:25:14
친구가 나한테 그랬다..나는 너무 까칠한 사람이라고.

1:1로 만나면 다르지만 여럿이 동시에 만나면 참 까칠하다고.

맞다. 인정한다. 나는 사람을 참 많이 가린다..

사적으로 편한사람 있다 물론. 그반대는 더많다.

그래서 다수일때 말하지 않는걸 선택한다.

근데 그친구는 내게 오히려 묻는다....

친구들은 나와 친해지기위해  많은 노력을한다고,

술김일까 아님진심일까....라는 생각이 드는걸 보면...

친구말이 맞다..나는 참 경계심이 많다...까칠하다...

고집도아니고...살아오면서 느낀게 반영된거일텐데....라는생각을한다..(고집인가,,)

그래서 난 취한거같다...취했다....

취하면 어떤가...취하면...

그냥 나도 평범하게 살고싶다...

이글을 읽는 평범한 사람처럼...

평범함...그래 평범하게....먼소린지...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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