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노대통령을 존경하고 그리워하게끔 지속적으로 유도하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 일등공신과 이등공신을 뽑으라면 단연, 이명박과 박근혜가 아닌가 합니다.
그들이 아니었다면,
그들이 그토록 노대통령을 비열하게 깍아내릴려고 하지 않았다면
그들이 이렇게 까지 설쳐대며 피지배층을 우습게 보지 않았다면
대부분의 우리는 노대통령이 어떤 인물인지는 물론이고
지금쯤이면 노태우대통령처럼 완전히 잊혀진 인물이 될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죠.
지난 대선쯤, 이제는 그분을 마음속에서 떠나보낼 때가 되었구나 했었는데.. 안타깝께도 상황은 전혀 그렇지가 않네요.
노대통령이 국민들 마음속에서 잊혀질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