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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이 대통령이 된다면??
게시물ID : sisa_358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껀뿌
추천 : 5/11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3/02/09 14:16:27

만일 간첩이 대통령이 되면 무엇을 할 것인가? 

 

   

1. 우선적으로 간첩잡는 국가정보기관, 군 정보기관을 무력화하고 인사를 장악할 것이다.

(그래야 간첩, 내부 첩자들이 왕성히 마음놓고 활동할 수 있다.)

2. 우리측에서 상대방 진영에 심어놓은 우리측 정보요원들의 명단을 상대방에 통보하여 색출,처형할 것이다.

3. 간첩질을 처벌하는 법률을 폐지할 것이다.

즉, 국가보안법 폐지에 목숨을 걸 것이다. 명분은 사상의 자유, 기본권 보호를 들 것이다.

4. 몰래 국고를 빼돌려 상대방 진영에 지원하고, 군사기밀, 무기정보, 작전계획 등을 유출할 것이다.

5. 국제사회에서 상대방 진영을 제재하거나 압박하면, 이를 반대하고 상대방을 옹호, 보호하고 

국제사회에서 상대방에 유리한 여론을 형성하려 노력할 것이다.

6. 교육, 문화, 사회, 예술 분야를 장악하고, 상대방 진영에 우호적인 정서를 형성하고 역사를 왜곡하여

상대방 진영은 옳고, 우리 진영은 틀렸다는 인식을 청소년들에게 심어줄 것이다.  

 

 

 

이상과 같은 것이 간첩이 대통령이 되었을 경우,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이다.

제한된 임기내에 국가를 통째로 공산국가에 넘겨주면 엄청난 국민의 반발을 받고 

민주헌법에 의해 탄핵될 것이기때문에 조용히 물밑작업에 치중할 것이다.

 

 

 

 

그런데 1997년 김대중이 집권하고 이와 같은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기 시작했다!! 믿을 수 있는가???

 

 

1. ◆정보기관 무력화◆

 98년 2월 취임한 김대중은 98년 4월부터 98년 12월까지

국정원 직원 900여명,  대공 경찰 2500명,  기무사 정보요원 600명, 공안 검사 40명을 해고했다 !!

(중앙일보 기사 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353&aid=0000007929 )

 

 

 

이로써 국정원은 대간첩, 대공, 공안 기능이 완전히 무력화되어 허수아비 기관이 되었고

김대중-노무현 10년간 간첩검거 0명의 진기록을 수립하게 되었다.

 

이 기사를 보고 나의 뇌리에 불현듯 광주폭동 당시 폭도들이 광주교도소를 집중적으로 5차례

습격했다는 사실이 스쳐지나갔다. 광주교도소에는 간첩 170여명이 수용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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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육계 좌경화 ◆

같은 민주세력인 김영삼이 93년 용공단체로 규정해 일망타진하였던 전교조를

김대중은 정권을 잡자마자 합법화시켜주고 지원해주었다.

 

 왜 ??? 

전교조는 어떤 단체인가?

전교조는  김대중파의 끄나풀이자 5.18 광주폭동 주동자중 한 사람인 윤영규

민족민주민중주의 교육을 내세우면 만든 친북 좌익 교육단체이다.

 

김대중은 전교조가 교육계를 장악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세대에 대한 사상적 무장 해제를 시도하였고,

소위 무뇌층 좀비 세대를 길러내는데 성공하였다. 그 후유증이 바로 지금의 20대 30대인 것이다.

 

 

 

4.jpg 

1999년 1월 6일 동아일보

 

전교조.jpg 

 

 

 

 

3. ◆북한에 현금 지원 ◆

북한에 현금을 몰래 지원하여 무너져가는 북한 정권을 돕고 핵무기를 개발하도록 도와주었다.

 

 

 

 

 

 

 

 

 

 

4. ◆국제사회에 북한 옹호◆

북한 핵개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과 제재 움직임이 일제 핵개발 의혹을 무마하고

김대중이 보증을 섰다.  여기서 그 유명한 말을 남겼다.

"북한은 핵을 개발할 능력도 의사도 없다. 북한이 핵을 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

(훗날 이것은 국제사회와 미국을 회유하기 위한 전라도식 뒷통수로 드러났다.)

 

 

 

 

 

 

 

 

 

5. ◆문화예술계 좌경화◆

방송계, 언론계, 출판계를 호남 좌경분자들로 물갈이하였으며 정부 산하단체이거나

지원받는 경우, 모조리 뒤집어 엎어 좌파세력을 앉혔다.

 

그뒤 역사 왜곡, 반미, 친북, 선동영화, 드라마, 다큐, 시사프로그램과 서적들이 홍수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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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노무현 정권때 사라진 핵무기 제조 물질

 

김대중의 후계자 노무현 시절에는 어처구니없게도 핵무기 제조물질인 플루토늄을 만들 수

있는 우라늄이 남한에서 통째로 사라지는 일이 벌어졌다.

국제원자료기구 IAEA가 발칵 뒤집혀서 한국에 대해 특별 감찰을 실시하기도 했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우라늄 분실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고 말았다.  우라늄은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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