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물론 보는 우리야 최강 2인이 결승하는것을 보고싶지..
근데, 게임초반 다인전에선..
당연히 플레이어 입장에선 1:1로 힘든 상대부터 연합해서 떨구는게 당연한 사고회로 아닌가요?
물론 그러면 보는 입장은 재미없어지는면이 있지만,
그것이 진짜 대회이고, 게임이라면 그나마 연합게임이 가능한 시점에서 가장 강한사람 타겟으로 잡는게 좋은것 같은데?
그게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꽃병풍하면서 까임 당하는데,
물론 메인게임 실력은 떨어지는건 인정.
근데 게임이라는게 메인게임 이해도만으로 되는게 아닌걸 시즌 1, 2 겪으면서 알았자나요.
정치도 실력이고, 미인계도 실력임..
실제로 전쟁중엔 미인계로 장수가 잡히기도 함..
구 소련의 미인 스파이가 많았던 이유도 있었죠..
전쟁에서 사람의 근육양만이 능력이 아닌것처럼..
미인계도 능력으로 생각하면됨..
또, 그 미인들을 기사도로 포장하며 끌고가는 사람들은 최후엔 1:1로 그들을 떨어뜨리기 쉽기때문에 데리고 가는건데..
서로 윈윈인 전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