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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6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퍼요
추천 : 5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10/22 17:15:52
600일 넘게 서로 사랑하면서 사귄 여자친구를
조금 전에 보내주었습니다.
서로의 목표가 있었고
그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하려다보니
결국 헤어져서 각자의 길을 가는 걸로 결론이 나버렸네요.
어으...
너무 힘들어요 ㅠ
걍 마지막에 농담으로 "나중에 취직해서 다시 보자..."
라고 했는데...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서로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공부때문에, 취직때문에 이렇게 헤어져야 하는 게
너무 슬퍼요...
위로 좀 해주세요.
제발...
전 이제 어떻게 하죠? 뭘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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