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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쉬고싶다이제
게시물ID : gomin_461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아가야지
추천 : 0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02 11:46:45

이제 좀 쉬고 싶다...


그냥 여러가지로 19을 정점으로 쉬어 본적 있던가.. 남들이 보면 복에 겨운 소리라곤 해도 


아버지 그늘 벗어랄려구 무던히도 열심히 살아 왔는데 결국 의도가 


안좋아서 일까... 지쳐버렸다... 2년전부터 아버지한테 인정 받기 보단 


아버지가 날 인정 하게 만들어야지 했는데... 과연 그게 필요할까싶다...


그냥 머리깍고 절이나 들어가서 명상이나 하고 살고 싶다


아니 아니 사람들하고 관계하는게 싫다 그냥...


그냥 이건 아닌것 같고 이게 맞는게 갔다고 하면


니가 먼데 그렇게 잘났냐.. 란 소리도 몇번이나 듣고


그소리를 어머니한테도 들었으니... 참.. 내가 머 잘났다고 


그런소리하겠나.. 그냥 아닌것 같아서 말한것 뿐인데...


차라리 사람 없는 곳에서 혼자 살고 싶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인생 강제종료 버튼 누리고 싶은 생각도 아련하게 드는것이..


한심하기도 하고... 좀 쉬어야 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주변에서 좀 쉰다고 하면


멀 쉬나고 난리니... 그렇다고 힘들다고 이야기하면 다 피하기만 하냐고 


그런 소리나 해대고 ... 그러는 당신은 안될거 뻔이 아는 일을 날 시키는데?


진짜 사람이 그따위로 살지 마라... 지도 안되는걸 아면서 왜 날 시키는데 


그리고 안한다고 하면 또 옆에서 심술이나 부리고 진짜 덕분에 세상 살기 머같아요


에 휴 왜사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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