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김병만씨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냥 뭔가 고생하셨는데 노력으로 여기까지 올라오신것같다는 느낌때문인것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논란을 보며 너무 마음이 아프고 쉴드를 쳐주고 싶은데 자꾸 증거들은 올라오고 사람들은 쉴드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몰아가고 참 마음이 아픕니다. 정법을 보며 리얼이리 믿으시고 보신 분들은 배신감을 느끼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법에서 콩가개미에 물린 일하며, 계속 할일을 찾고 나무에 오르며 고생고생하신 김병만씨가 이번 일로 가슴에 상처를 받지않으실까 걱정이됩니다. 저게 진짜 완젼 생거짓말은 아니리라 믿고싶습니다. 제작진을 탓하고 싶네요.
어서 빨리 잘못했다 하시고 해명해쥬시면 이 논란이 잠잠해지지않을까 생각되는데 왜 이번 방송에서는 한마디의 안급도 없엇던걸까요. 제작진의 어정쩡한 태도가 김병만씨를 더 낭떠러지로 몰고가지 않을까 참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