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가 보도 내용과 상관 없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의 사진을 사용,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는 '1천억 횡령 서남대 설립자 '건강악화' 석방 논란'이라는 제목의 뉴스를 내보냈다. 1천억 원대의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사학 설립자 이 아무개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보석을 신청했고, 광주지법 순천지원이 이를 받아들여 두 달 만에 그를 석방했다는 내용이었다.
문제가 된 사진은 법원이 이씨를 석방한 이유를 설명하는 화면을 내보내면서 등장했다. <뉴스데스크>는 화면 오른쪽에 어두운 음영 처리가 된 세 남성의 사진을 실었다.
![]() | |
▲ 8일 MBC <뉴스데스크> 방송 화면서 문재인 의원이라 추정되는 남성의 얼굴만을 밝게 처리한 것. | |
ⓒ MBC |
------------------------------------------------------------------------------------
출처 -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833115
미쳤네 미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