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선거때 물어보니 이자가 대체 어떤 정책을 들고 정치에 힘할지 모르고 투표하신분 많습니다.
어무니도 몰라 아부지도 몰라~!
이사람이 무슨 얘길하는지 당해본자 알만한 자들만 알고~
원래 국가정책이나 중대 사안은 공론을 거쳐 결론대로 시행하는게 아닌건가요?
사회주의도 아니고.. 민주주의국가에서..
제 나름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1. 투표않하신 52% 국민들은 그냥 잠자코 대한민국이 벼랑끝 낭떠러지로 굴러가던지 말던지 관심
없으신것이고,
2. 밑에 대통령은 모르면 그냥 하자는데로 하지 말이 많냐며 자기 뱃속불릴일에 닥달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며,
3. 그밑에 장관들또한 떨어지는 콩고물 하나 줏어먹으려고 뒷짐질테고,
4. 죽어나는건 같이 살부디껴 살아가는 식구들이나 친구들 이웃들은 자기살 깍아먹기라는걸 왜 모를까요?
이럴땐 이런생각 밖에 않듭니다. 자연의 섭리대로 되가는구나..강한자만 살아 남고 약한자는 알아서 도태되는 자연법칙 그렇다면 그중에 나의 위치는 어디일까요?
참 난감해집니다. 조금더 똑똑하고 조금더 잘살고 하면 주변부터 돌아보고 같이 잘살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보기엔 아닌거 같네요.. 잘살려면 조금더 뺏고 조금더 속이고 하는게 잘살수 있나봐요
난 지금 이 위치에서 어디로 갈길을 정해야 할까요? 둘다 자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