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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무섭진 않구 그냥 신기하달까....흠 ㄱ-;제가겪은일
게시물ID : panic_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ЁЙÐŁЁSS
추천 : 4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7/30 17:30:10
주택인데 시골은 아니고 왜 도시랑 얼마 안떨어진 조용하고 시골틱한 곳 있잖아요? 저희 넷째 이모네집이 그랬습니다. 차타면 10분도안되서 큰 아파트나오고 상점가 나오지만 주택 근처엔 냇물이 흐르고 산이 우거진 -_-;; 아무튼 그 곳이 모이기도 좋고 조용하고 마당같은 것도 있고 해서 저희 친척들은 만날 때 거의 거기서 모이거든요. 그 날도 그렇게 모였습니다. 슬슬 저녁이되며 어른들은 고스톱치러가고[-_-] 할짓없는 미짜[미성년자]들과 그 외 미성년자는 아니지만 고스톱대열에 끼기엔 짬밥이안되는[?] 사람들은 심심해졌습니다. 그러던중 대학생인 한 형이 근처에있는 산에 담력시험하러 가자고 했습니다. 당연히 심심했던 떨거지들 [나포함< 제가 말했죠 무섭진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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