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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밤에 편의점 야간알바했는데 흑형 왔다갔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4620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LGD
추천 : 0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9/12 14:18:09
일하면서 흑형보긴 처음이라 쫄았는데
캔맥주몇캔 들고옴
분명 미군이거나 아님 관련된 사람일 것 같은데(여긴 송탄) 영어를 전혀 못하는지라 어쩌지어쩌지 하다가
그냥 한국어로 접객했더니 잘 알아듣는듯 하더군요
문득 생각든 건 일본 자전거여행 갔을 때 제가 한국인이라고 해도 일본사람들은 그냥 일본어 쓰던거(...)
어설프게 외국어 쓰는 거보다 역시 현지인은 현지인답게 자국어 쓰는게 훨 나은 듯 해요.
그게 서로 알아듣기 쉬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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