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러지샷이라니까 뭐 대단한 용어인 줄 알고 친구가 물어보던데.. 

그게 아니고 벌레 찍은 거라고..ㅋㅋ

새벽에 수풀에 이슬맞아 앉아있던데 방울실잠자리.. 일출을 백그라운드로...

슬퍼할 시간이 없던 벌꿀... 아.. 아니 꿀벌. ㅎㅎ

비온 뒤 꽃잎 뒤에서 살며시 나오던 메뚜기... 새우 아님.

손가락 신공.. ㅋㅋㅋ

네발나비... 사랑싸움을 했는지 날개가 많이 헤어졌네요..

개인적으로 버러지샷 안 좋아함. 

두 발 넘어가면 징그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