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에서 부터 5:2 구도가 비춰졌었고
5인연합을 이루면 꼴지는 면한다 라는게 너무 뻔히 보인 게임이었어요..
그럼 1인 혹은 2인으로 할수있는 필승법을 제작진이 준비해 놓았다면
반전가득한 꿀잼화였을탠데.. 라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딱히 누구가 혐이니 하는것도 좀 오바같아보이네요
2인쪽에서는 게임을 빠르게 끝내기위해 계속 5인에게 배신이다 어쩐다 하면서 찌르고 주위를 불안하게 서성거린거같구요
공동우승을 아예 생각 못하게 만든거같네요 뭐 찌르다가 여자두분이 다시 넘어왔다면 좋았겠죠
장동민은 5인이 게임빠르게끝내자 했을때 동의 하는 모습도 보였구요
5인쪽도 여자두분이 너무 불안해하시니까 이러다 2인에게 넘어가면 안되니 하연주를 1등으로 밀어주고 생징을 신아영에게 줬을수도 있구요
뭐 2인의 불안감조성을 무시하고 5인 공동우승을 이뤘다면 어땟을까 했지만..
필승법..이 있는 게임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너무 반전없이 물흐르듯 흘러가니 긴장감도 떨어지고..
시즌2때문인지는 몰라도 시청자들은 누가혐이다 누가혐이다 이러면서 싸우기 바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