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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예감은 왜 틀리지를않니 -_-
게시물ID : bicycle2_46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분노★
추천 : 2
조회수 : 7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16 08:07:55
어제 아침에 출근하며보니 자전거길에 대못들이 떨어져있길래

언제한번은 빵구나겠구나싶어,가다말고 보이는대로 길옆으로 치우고 출근했는데

밤중에 퇴근하며 같은자리를 지날때 퍽!하는 기분나쁜 소리와함께 100M쯤 가니

뒷바퀴가 흐믈렁~흐믈렁ㅠㅠ

집까지는 절반정도가 남았고....결국 마누라 콜해서 차에싣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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