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무한도전 보면서 대선 결과에 대해 한마디 하고싶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437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설
추천 : 11/6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12/22 19:26:18
갑자기 왠 쌩뚱 맞은 소리이냐 할지 모르겠지만 오늘 무한도전 정준하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오랜만에 봤는데 여전히 정준하씨가 나와서 눗고 떠들고 하고있더군요.. 예전에 정준하 아가씨 장사한거 파문 났을때 오유 분위기가 과연 어떠했는지 웃기면 그만이다 까지라는 분위기는 아니었어도 묵인하는 분위기였죠? 그리고 여전히 무도 지지하시는 분들 많았구요 정준하 파문 있고나서 부터 무한도전 안봤었는데 지금 무한도전 보니까 밴드결성해서 공연 준비를 하는 걸 보고 무한도전을 보게됬습니다(제가 밴드를 하고있기때문에...) 그런데 무한도전을 잠깐 잊고 보다보니 이러한 일이 이번 이명박씨가 대통령 당선도니것과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유에서 이명박씨가 대통령된게 이해할수없고 우매한 군중들의 심리이고 어디한번 5년뒤에 나라꼴이 어떻게 되나 보자 이런소리들이 많은데 지금 무한도전의 정준하씨에 대해선 어떠한 말을 하고싶습니까? 뻔히 강남 중심지 2층 술집에서 영업을 하는 사람이 난 그런 아가씨 장사하는 곳인지 몰랐다. tv에서 정형돈 집을 방문할때 안주까지 싸들고 갔으면서 난 영업에 참여하지 않는 단지 얼굴마담일 뿐이었다 이런소리를 내뱉으며 사업자도 단순음식점으로 등록하고 그러면서 뻔뻔하게 거짓말을하고 방송에 아무 무리없이 계속 나오는 정준하씨가 참으로 이명박 스럽더군요 아 정말 답이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명박씨 지지자들도 분명 오유에서 정준하 감싸는 분들과 똑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분명 비슷한 맥락이 있을겁니다. 그러니까 오유에서 더이상 이명박 까는글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위선적인 느낌이 드는군요 아 그렇다고 제가 이명박 지지자는 아닙니다 저는 이번 문군현 후보를 투표한 사람입니다. 이야기가 다소 두서없었는데 정말 무한도전 시청률 보고 이병박 지지율 깨달았습니다. 오유분들 뿐만 아니라 네티즌 분들 정말 반성해야합니다. 어떻게 무한도전이라는 tv 프로와 대선을 연관지어서 생각하냐고 반문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일말의 연관도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비리적이고 깨끗하지 못한 대선후보를 처리하지 못한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할말이 많으면서 무한도전의 정준하씨 같은 경우는 그저 웃기니까 봐주고 그래야 하는 겁니까? 그러한 것이 맞다고 생각하다면 반대를 눌러주시고 저도 인터넷으로 따지자면 오유에 애정을 가지고 5년여정도 생활 해왔는데 이제 그런 짝사랑 같은 마음 버릴렵니다. 그저 마지막 관심이나 한번 보내주세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