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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파업 지지 대자보에 관하여 이야기했더니 집에서..
게시물ID : sisa_462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청동고등어
추천 : 6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4 20:29:17
아무리 그래도 지금은 아니라며,
 
북에서 내각 총살시키고 어수선한데 대학생들이 철없이 시기 부적절하게 나서는 거라며 한마디 하시는 걸 보고
 
부모님들께서 과거 어떤 세상에서 살아오셨는지 상상해보니 숨이 턱 막히네요.
 
 
 
그런데 요즘 무언가 데자뷰를 느끼고 있는 건 함정..
 
더욱 적극적으로 부당함에 저항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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