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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후기 -
게시물ID : freeboard_275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ure도도
추천 : 5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7/12/22 21:24:41
우선, 지각을 해서 죄송합니다. (- -)(_ _)꾸벅~

버스를 대절해서 편안히 갔다왔네요. 올 때는 차가 많이 막혀서 답답했지만... [난방도 쫌;;]

가서 바위에 붙은 기름을 닦다가 흙 속에 있는 기름덩어리[딱딱하게 뭉쳐있어서 돌같아열 ㅇㅅㅇ]

를 골라서 담았죠. 처음에는 손으로 고르다가 나중에는 삽으로 퍼옮기다가 

팍팍 삽질로 단층발견 후, 케이크 형식의 기름덩어리를 퍼날랐죠.

뭐 별로 한 건 없어서 챙겨간 대일밴드+마데카솔+붙이는 파스+수건+휴지+여벌의 옷+양말이

무색하네요.. 하지만 다들 열심히 해주었습니다. 멋져요 -_-乃 

전 친구랑 단 둘이 가려다가 오유통해 갔다왔는데, 역시 단체를 통해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럿이서 힘을 합해, 더 빨리 많이 일을 할 수 있으니까요. ㅇㅅㅇ

좋은 기회를 주신, 오누털님과 닭마님 감사합니다. 

오유가 아닌 네이버를 통해 오신 성희언니, 여러모로 고마웠구요. 대화 정말 재밌었어요.

아, 그리고 챙겨주신 거랑 추가비용도 대신 내주시고...;ㅁ; ㄳㄳ 담에 맛난거 사드릴게요 ~

외계인님은 얼른 감기나으시구, ㅠ_ㅠ님과 그 옆에 앉으신 분도 수고많으셨구요~

쌀오빠도 어제 철야했는데 1시간 30분이나 걸려서 사당역까지 와주고 대단해 !! ★ 폰사건은 좀 아쉽.

뽀님과 또 한 명의 고등학생분. 수고하셨구요.

휴먼님 힘자랑 좀 하던데. 피식. 

그 외 눈팅족분들과 오유인이 아니신 분, 그리고 오유인의 친척분, 친구분 등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 푹 쉬고 숙면 ㄱㄳ ★ ^^


마지막으로 바다 지못미 ▶◀, 삼성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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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커플분들 ㅅㄱ하셨어열 . ㅠ 기억하기 싫어서 후기에 빼먹었었나봐요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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