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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할줄만 알앗던 우리 결국 이별이네..
게시물ID : gomin_584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중간
추천 : 1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10 01:30:46
고3 4월 우리는 우연한기회로 알게됫지?
 그렇게 시작한 우리의 인연은 너가 우리가 사귀게 만들도록 햇지.. 
연락도 먼저 잘못하고 어떻게 불러야될지도 모르겟고 잘생긴 얼굴도 아닌 나를 좋아해주는 모습에 차츰차츰 마음이열리고 우리는 그렇게 더 사랑이 깊어져갔지 너는 항상 밀당이런거 없이 항상 나에게잘해줫고 잘못한 일이 있으면 항상 사과도 바로바로 잘하고 너의 그런성격이 정말 좋앗어.. 물론 너의 어린모습 아직 어린 너의모습에 상처도 많이 받앗지.. 
그래도 나는 너의 그모습까지 사랑햇고 너도 미안하다고 고친다구 햇지
나는 전의 여자친구를 잊지못하겟다 햇지만 연락하는것도 다 사랑하니까 이해해준다는 너의모습에 정말 고미웟고 연락하지않기로 다짐하고 다른여자와의 연락은 다끊엇지.. 사실 얼마잇지도 않앗기에 쉽게 끊을수잇엇던거고.. 그전에 여친이 바람펴서 헤어졋다구 연애초반에 얘기햇엇지.. 너는 나와 헤어지더라도 바람만큼은 피지말아달라고.. 알앗다햇고 내가 너만큼은 아닐거라고 굳게 믿을정도로 너는 나에게 무한한 사랑을 줬어.. 100일 200일 너는 나에게 크나큰 감동을 줬고 나는 그런너를 더욱더 사랑해갖지.. 그러다 수능은 끝나고 너와는 매일보다시피 햇고ㅈ각자의사정으로 한 일주일보지못햇지.. 너는 성당캠프를 가게됫다고 나한테 통보햇지.. 내가 가려햇던 엠티나 이런거는 가지말라햇고 난 가지않앗어.. 그리고 나도 왠지 모를 육감이엿던지 너에게 가지말라고 부탁을 몇번해봣지만 이미 가기로 결정이난 너에게 몇번 말해보는게 다였지만 역시는 너는 결국 성당캠프를 다녀왓지.. 그렇게 토요일 일요일 을 다녀온 너.. 몸이 아프다며 월요일도 만남을거부하며 다음날인 2월 5일 나의 생일까지 왓네.. 이날역시 너는 몸이 아프다며 만나지못하겟다해왓고 결국 그날밤 나는 너에게 이별통보를 받앗고 나는 너를잡았지.. 울며불며 매달린결과 너는 나에게 일주일에 시간을 주겟다고햇고 나는 스케치북 이벤트와 꽃도준비하며 이벤트를 준비했지만 너는 역시나 몸이아프다며 날만나주지않앗지.. 그날 결국 너는 나에게 마음이 전혀남아잇지않다며 보내달라고 부탁햇고 결국 나는 너를 놔줫지..진짜 죽을만큼 최선을 다해 사랑햇던 너였기에 헤어지자 말하고 끝내니까 허무하고 그냥 그러더라 .. 후회는 없엇어 후회하지않을만큼 사랑햇으니까.. 헤어지고 나니 정리할게 많더라.. 카톡과 우리와의사진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너와의 연애중을 싱글로바꾸고 나는 내친구들에게도 말을햇지.. 그런데 한친구가 그러더라 바람난거 아니냐고.. 너는 싱글로 바꼇는데 너는 연애중이라고 되잇다고.. 나는 그냥 내가 너와 연애중을 끊엇기에ㅁ내이름만 빠지고 연애중이 된줄알앗어.. 너가 바람핀다는것은 절대 잇을수없다고 생각햇우니까.. 그런데 너가 친구로 지내자는 말에 나는 그렇게하자햇어.. 너무갑작스러운 이별통보에 아직 나는 이별준비가안되잇엇으니까..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니까.. 그런데 나랑헤어지기로 하고 바로고백을 받앗다고 나에게말햇지.. 그래서 나는.망치로 맞은거같은 커다란 충격이.왔다.. 그남자와 관련잇는거냐고 솔직히 답해달라 묻자 성당캠프에서 만난 걔와의 만남이후에 걔와의 카톡하면서 흔들렷다햇지.. 이제야 모든게 이해가더라.. 그래서 정말 마지막이라고 연락안한다하고 그냥 더이상 얘기를 듣지않고 나는 연락을끊엇지.. 그리고 그다음날 너없는 하루가 왜이리 힘든지 마지막으로 한번더 잡아보자라는 마음에 다시 고백을햇고 너는 나와헤어지고 그남자의 고백을 바로받앗는데 괜찮냐햇지 나는 그때 오히려 기뻣어 너가 다시 돌아와주는걸로 알아서.. 내가 다용서해주고 이해해주고 사랑해줄테니 제발 돌아와 달라햇지만 결국 너는 나에게 거절을 얘기햇고 그이후로 지금까지 연락한번안햇다.. 너의 카톡프로필,페이스북,트위터 나혼자 몰래봣지만 너는 나와의 이별이 아무렇지 않는듯 잘웃고 잘먹고 잘자고 사는거같더라.. 나는 먹지도 못하고 자지도 못하고 웃지도 못하는데.. 
나도 이제 너잊고 잘먹고 잘웃고 잘자고 그렇게 살래 지금 당장은 널잊기 어렵겠지만 나도 언젠가 좋은여자만나서 너가 나를 놓친거를 후회할 만큼 잘살거야! 너가 지금 만나는 애가 3살연하라 햇지?? 그남자애한테는 나와같은 상처주지 말고 오래오래 잘지냇으면 좋겟다 
나의 주변 사람들은 너가 정말 나쁘다고 말하지만 너무 사랑햇던 너였기에 차마 나만큼은 나쁘다고 생각할수없다.. 그렇게 생각하기도 싫구 
 300일 가까운 시간동안 너를 진심으로 사랑햇엇기에 이런 응원정도는 해줄게
그동안 정말사랑햇엇다 ㄱㅎ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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