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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믿을 회상하며.. 멍청이같앗던 나.
게시물ID : dungeon_462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프로협객
추천 : 2
조회수 : 8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29 17:32:25
방금 15더피까지 나왓어 전섭 최초야!!!!


환호하는 게임케릭터들 .. 부러움 반 가히 기적

그사이 나는 잇다.. 이번 12 콜더액... 내모든걸건다 ...

12 콜더액을 강화하시겟습니까???


무기가 보호되엇습니다. 

5번째..실패... 휴대폰 충전이될까...


왜지!!! 왜야!! 지금 저새끼는 15콜액을 가지고잇다.. 나도 가져야해 .나도 최강자가되어야해 

핸드폰은 왜 한도초과인건데!!! 

문상은 문상은되겟지 

편의점으로 뛰어간다..

여기 문상 만원짜리로 10장주세요.. 

씨발.. 한달간 노가다뛰어야겟네 



결국 현돈 45만원으로 나는.. 이름하야 14강 콜더액을 뛰엇다...


하지만 악마는 나타낫다..

" xxx님이 16강 콜드 더블 액션 강화를 성공하셧습니다 "

그순간... 15강 러시들이 잇엇고...

그순간 유일하게 웃을수잇던건.. 넥슨이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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