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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60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후아빠★
추천 : 11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2/10 02:03:48
호텔에 근무하는 삼십대 중반의 아이 아빠입니다
오늘 야간 근무중인데...
와이프가 진통이 시작되는것 같네요
걱정입니다 ㅜ ㅜ
예정일이 2월10일 오늘인데요
둘째라서 일찍 나올것 같아 긴장하고 있다가
소식이 없어서 기다리다가 전 출근하고 와이프를
장모님하고 와이프 외할머님댁에 같이 보냈는데
지금 진통이 시작 되었나봐요
정직한 녀석이 예정일에 딱 맞추어서 나오려는지 ㅋ
집사람에게 순산하도록 힘을 실어주세요
사랑하는 선영아 같이 못있어서 미안해 ㅜ ㅜ
그리고 사랑하는 둘째 소원아(태명)!
아빠가 많이 기다렸단다 이따가 건강하게
얼굴 보자꾸나 사랑한다 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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