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남자오유인.....
주변에 친구들도 이젠 다 바쁠시기고...
워낙 살도 많았었고 180에 한 100kg이상 나가던 시절도 있었고요
학창시절부터 워낙 얼빵하다?? 라는 소리 많이들어와서
진짜 자신을 혐오하게 되더라고요 어느순간엔
정말 살아가면서 내가 하고싶어서 한게 몇개가 있나... 손에 꼽을 정도고요...
이젠 주말에 만나자고 할 친구들 조차 없어지네요
그렇게 친근함이 있는것도 아니고.....
남중 남고 공대 크리 테크 탄 것도 모자라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이 씁슬한 주말에 술한잔 같이할 친구 조차 남아있지않구요...
여자인친구도 없고요 자꾸만 버려지고 뒤쳐지는 것만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