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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 가족의 비리..
게시물ID : humorbest_46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구
추천 : 128
조회수 : 5099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6/27 22:35:10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6/27 21:08:03
첫번째는 장례식장에서 화환을부시면서 오바질의극치를 보여주었던 김씨의 엄마가 친모가 아니고 계모이고 김씨 고등학교 등록도 시켜주지않고 아버지와 자식들간에 이간질을 시켜서 소원하게 만들었다는데요.김씨가 종교에 집착했던것도 이 계모때문이라는데요 

2번째는 김씨의 죽음을 너무 슬퍼하던 누나들이 동생이 어느 대학에 나왔는지도 모르고 고대 영문과 나왔다고 하질 않나, 김씨가 이라크를 간 이유를 모르겠다고 인터뷰에서 당당히 말하질 않나. 김씨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에서 한달간 연락이 되지 않았는데 연락해볼 생각 안한 가족들의 무관심... 

난 이들의 눈물이 과연 김씨를 사랑해서 죽음이 너무 안타까워서 우는것인지 헷갈립니다. 다른 목적이 있어서 김의 죽음을 이용하는게 아닌지 그렇다면 정말 그 가족들을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또 하나는 지금 냄비국민들이 언론에 놀아나며 들끓는데요 과연 며칠이나 갈까요? 




김선일 가족 백만장자 되다.. 

김씨 죽어서도 효자군요.조의금이 10억에다가 김씨가족들이 정부 보상금으로 50억을 요구한다고 합니다.역시 오바질의실체가 드러났군요 

아들 학비도 안대주었던 게모가 화한을 던지며 오바질을 한 이유가 만 천하에 드러나고있습니다. 

국립 묘지 안장에 교회까지 지어달라했다는데 이정도면 대략 로또1등 당첨이요 참말로 대단한 가족들이요 
위에꺼 펌해왓구요

제 미천한 생각은
그 가족들이 위에 보신것과같이
사람 목숨을 돈으로 요구할수있느냐 이겁니다..
아무리 슬퍼도 사람 목숨은 돈으로 환산할수없는 것입니다

만약에 자기 가족을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제 2의 희생자가 없도록
파병반대에 힘쓰는게 더 좋지 않겟나요?

어제 저 대전에 사는데 대전역부터 촛불 시위하며 행진하는모습을봣습니다..
찡하더군요...
쩝.... 그냥 찜찜할따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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