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치질수술하고 2박3일 입원해서 오늘 오전에 퇴원했어요.
아직 그곳의 상태가 괜찮지 않아서 투표하러갈까 말까 망서려 졌지만
투표율이 잴 낮아 인천이 겪는 어려움과 이번에 하는 투표가 20대 마지막 국회의원선거라서 하고 왔어요.
집에서 10분거리 초등학교인데 기모노 입은 여자 걸음으로 다녀오니 20분은 넘게 걸린것 같네요.
가는길 중간에 거기에서 퐈이어가 나오는것 같아 다시 집에갈까 고민했지만
다행히 잘 하고 왔습니다.
아직 안하신분 있다면 지질환자인 저도 다녀왔는데 멀쩡하면 꼭 투표 하시구요.
마지막으로 거기(?)관리 잘하세염.. 퐈이어가 나오는수가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