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도 좋고 해서 집 뒤에 있는 비아저수지에 라이딩을 갔다왔습니다.
왼쪽 길이 저수지 입구입니다. 오는길에 흰색 진돗멍뭉이도 있었는데
못 찍은게 아쉽군요.
저수지에 입성했습니다.
가운데 길을 기준으로 왼쪽편은 넓은 논밭, 오른쪽편은 저수지가 있습니다.
어릴 때 이 길을 걸어 아빠 따라 밭에도 많이 가고 했었는데 ㅎㅎ..
이젠 다 추억이네요.
윗 사진에서 오른쪽 길로 가면 나오는 길 변두리에 있는 갈대입니다.
이쪽에 깨끗한 물이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오른쪽 위에 잘보시면 차가 한대 있지요?
사람들이 여기서 많이 낚시를 즐깁니다.
갈대와 물과 함께 찍어본 제 자전거입니다.
길이 좁아 더 뒤로 갈수가 없어 전체적으로 안나온게 아쉽습니다.
집 뒤에 이런 큰 저수지와 논밭이 있으니 힘들때 오면 힐링이 되고 좋네요 ㅎㅎ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