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레벨은 26입니다 아직 제대로 해봤다고 말하기도 창피한 수준이므로 제가 아직 잘못 알고, 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뭐에요?
피오나?
왜이렇게 재밌어요?
다행이도 전에 했던 캐릭터가 아리샤라
피오나의 가드 타이밍을 잡는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전에도 흘려넘긴 보스들이 있어서 (한 두판만 하고 넘어간 보스) 아직 패턴을 잘 모르므로 피격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긴 합니다.
일단 먼저 스매시 개념이 약간 적응이 필요하겠어요. (말했듯이 기존 캐릭터 아리샤! 하나만 팠었어요)
이 상황에선 어떤 스매시 스킬이 좋을지에 대한 판단이 아직 미숙합니다.
또 보스의 어떤 패턴이 스매시 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헤비스탠드를 쓸 일이 없네요.
게다가 헤비스탠드 카운터는 아직 못배워서 더 쓸일이 없어요.
그리고 방패 흘리기의 효용성이 아직은 의심이 갑니다.
충분히 좋은 카운터를 두고 더 짧은 타이밍에, tab키는 space 키에 비해 누르기 힘들고 불편해요.
카운터 딜보다 아마란스 킥 대미지가 더 높은거 같은데.. 확실히 성공률이 낮다보니 주로 카운터를 쓰게 되네요.
근데 확실히 좋은건
아리샤보다 확실히 완전 엄청 많이 아주아주 타격감이 좋아요
타격감 하나는...정말... 두부베는 마나블레이드 쓰다가 카운터..
조금만 하고 아리샤로 돌아가야지~ 하고 했다가 어제 오래 했어요 ㅋㅋ
조금 더 해볼만한 매력적인 캐릭터 임에는 확신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