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가 ASKY 라도 남자분들이 많으셔서 한번 여쭈어봐요.
여친 냅두고 만나는 사람 없다 결혼할 여자 없다 그러고 다니는 남자 속 마음은 뭔가요??
결혼 준비가 안 되가고 있는것도 아니고 상견례도 다 끝났고 내년에 날만 잡으면 끝인데,
주변 사람들에게는 결혼할 사람 없다. 만나는 여자 없다 이러고 다니는 이유가 뭘까요
같이 다니다가도 친구한테 전화 오면 혼자 있다. 뻔히 밖인데 집이다. 이 ㅈㄹ...
아니 나랑 같이 있다고 하면 되지 왜 거짓말 하냐고 물어보면 별 이상한걸로 화 낸다고 오히려 나한테 ㅈㄹ
진지하게 물어보면 돌아 오는 대답은 " 그냥 " .............. 그냥?? 그~~~~~~~~냥??????
그러면서 날 오히려 이상한 자기를 못 믿는 집착하는 여자로 취급하는데, 와 나 진짜 ........
혼자 답답해 하고 정 때문에 결혼하는게 더 맞는 표현인데 이런거 보면 있던 그 정도 떨어지고, 아우 씨..................
같은 남자분이 보셨을때 이 XX가 왜 이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