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609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진★
추천 : 0
조회수 : 2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10 08:02:43
츄러스를 못먹은 것이다.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이나이에도 연락처에 여자가 음스므로 음슴체
때는 5~7살 때 쯤이었음
가족들과 함께 대구 우방랜드를 감
위치도기억남. 부메랑 앞이었고 계단앞이었음.
그리고 무언가의 이유때문에 무지 서럽게 울었음.
그때 ... 몇분을 한참 울다가 삼촌이 말함.
엉엉어어엉어엉어어어어엉어엉엉
하 .. 야 왜계속 우는데?
으엉엉어어어어어어어어엉ㅇ엉엉엉
후 ... ㅇㅇ아, 츄러스 사주까?
이때 마음속에서 폭풍의스톰이 불었음.
아..지금 뚝하고 츄러스먹을까 .. 하는생각이.
하지만 무슨이유인지 쓸데없는 반항을함.
싫엉으엉츄러스도싫어으엉엉어엉어어엉
아 .. 마무리어쩌지?
아무튼 그래서 츄러스도 못먹고
부메랑을 타고 나온 아빠에게 혼나고나서야
울음을 그친 슬픈 이야기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