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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3] 심즈는 해도해도 안 질리는 게임인듯
게시물ID : gametalk_54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정펄프
추천 : 6
조회수 : 114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2/10 08:42:13




뭐 맨날 하는건 아니고


생각날때 가끔 하면 늘 재밌네요.


불법루트로 이것저것 깔고 하다가 세이브 파일 다 날린후...


그냥 심즈3 기본+브라보마이라이프+슈퍼내츄럴+사계절이야기 오리진 구매해서 하는 중!


다른건 몰라도, 브라보마이라이프는 정말 추천하는 확장팩 입니다. 심즈의 기본의미에 정말 충실한 확장팩.


재미없다 싶은 것은 괜히 깔지말고 과감히 지우시길 추천드립니다. 버벅거림의 차이가 심합니다.


전 이것도 귀찮고 저것도 귀찮은 유저라 아무것도 안깔고 합니당.


집도 복층집은 귀찮단 이유로 단층으로 네모네모나게 짓고...




자매를 만들어서 플레이 하던중, 


언니의 남편(사진의 좌측 심, 우측은 언니 심)이 자매 둘 사이에서 간보더니 바람펴서 집안 풍비박산나고..


급기야는 버그로 모습이 보이지 않고 세이브 파일까지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오류로 안열리더라구요.


그야말로 상노무식히. 




다른 마을에서 동생심으로 시작해봅니다.


저 청년과는 잠깐 한눈 파는 새에 치고박고 싸워서 순식간에 헤어졌음.




봄 축제에서 페스티발퀸이 되기위해 열심히 흔들어 보았으나 안되더군요.


뒤에 분홍공룡이 아들내미 입니다. 입양으로 데려왔죠.




아들은 쑥쑥커서 무도회에서 썸씽생긴 그녀와 사랑이 싹트게 되고....




첫키스 시도 하려다 퇴짜맞는 아들 ㅠㅠ




두번째시도에선 성공!


이렇게 무도회 최고의 커플은 아름다운 사랑을 시작하고...



연애를 하지 못해 마법사로 전직한... 아니, 태어날때 부터 마법사였던 엄마는


맨날 집에서 풀떼기나 주무르는 과학직업군 LV.10 공돌이인지라 연애와는 영 거리가 멀지만


슬슬 커가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필요할것 같아 결혼을 서두르기로 합니다.




얼굴이 반반해서 냉큼 잡아다 사랑의 주문을 쏴주고 냉큼 청혼!


대충 보쌈해서 청혼하고 봤는데 성격이 괜찮더군요.




청혼 장면은 언제봐도 흐뭇하더군요.




기쁨의 포옹


결혼 권장 게임 심즈..




결혼하기 전 처녀파티. 처녀파티인지라 여자만 초대하려 했는데 여자가 3명뿐이어서... 간소한 파티가 되었죠.


처녀파티를 열면 남자댄서가 오디오를 들고 와서 춤을 추고 갑니다.




결혼. 집에서 조촐하게 자리를 마련해 했습니다.


분명 청혼할때만 해도 그냥 인간이었는데, 요정이 되어 나타나서 ???????? 했음...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가 결혼때문입니다.


정말 결혼한다는 기분이 들거든요.




키스 *-_-*




아들도 부랴부랴 청혼을 합니다. 기뻐서 얼싸안는 둘.


마법사인 엄마는 마법연습을 하고 있네요.




어린날 별을 보던 그 자리에서, 이제 결혼을 약속한 사이가 되어 다시 별을 보고 있군요.



아들의 총각파티.


파티댄서가 둘이나 와서 +_+




아들도 결혼!


아들 결혼시키니 엄마심과 아빠심의 무드렛에


신랑의 아버지/어머니가 된다는 것은 뿌듯한 일이죠! 라는 글이 떠서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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