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2/22/2007122200070.html 이 당선자측 “당권·대권 다시 하나로”
박희태 의원 “당과 대통령 새 협력 모델 필요”
강재섭 대표 “당헌·당규 바꾸는 일 없을 것”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2/22/2007122200083.html 박희태 의원 “총선 공천도 대통령과 협의해야”
● 李당선자측 ‘당권·대권 일체화’ 제기
朴의원 “盧정권 당·청 분리해 여권 풍비박산”
姜대표 “여당이 대통령의 거수기 되면 안돼”
뭐 누가 당선됐다고 하더라도 주책없이 설레발치는 측근들 하나둘쯤은 나올 거라고 생각되지만...
이쯤 되면 뭐 막장인듯-_-a
하기야 이명박씨 측에선 애초에 이 문제에 대해서 확실히 해둔게 없으니.
(박근혜씨 측에선 계속 무언의 압박이 들어갔던 것 같지만. 아닌가? -_-a )
이제 이런 식으로 나와도 말바꾸기... 는 아니겠지만. 애초에 당헌이 저렇다는데야.
하긴 뭐 당선되고 나니깐 바로 특검 거부해달라고 대통령 압박들어가던 사람들이니.
아무튼 이게 이명박씨 속뜻인지. 일부 인사들이 설레발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사람들 데리고 정치할려면 이명박씨도 피곤하겠네요. 게다가 논공행상도 해줘야 될테니.
예전부터 이명박씨 안티였지만... 어디나 최고의 자리는 피곤한 거군요.
살짝 불쌍하다는 생각도 잠깐 들었지만.
...그래도 앞으로 5년간 내가 더 불쌍해질 것 같아서 취소.
아무튼 진짜로 박근혜 토사구팽 분위기로 가면 앞으로 진짜 재밌겠네요.
(아아... 그저 구경꾼같이 말하고 있을 때가 아닌데... 우리나라 일인데...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