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많은 대학마다 대자보가 붙고 있습니다.

철도 민영화 파업을 지지한다고 시작한 대자보가

그냥 대자보로 끝나선 안됩니다.

대자보의 내용도 슬슬 

우리가 진정 원하는곳으로 향해야합니다.

철도민영화는 그들이 벌려놓은 수많은 일들중에 하나입니다.
(결코 작은일이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여러분 일어납시다



촛불을 들어요 우리





또 최루탄에 맞아 아까운 생명하나가 죽어야 일어나시겠습니까?

마산앞바다에 시체가 떠올라야 일어나시겠습니까?

이미 밀양 할아버지가 떠나셨습니다




일어나세요





일어 나세요





일어



나세요



그리고




내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