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여유증이 있습니다.
일상생활 특히 여름철이 되면 옷이 얇아지기에 좀더 고민하게 됩니다.
수술은 하는게 가장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술만 무턱대고 받는 것 보단
적절한 다이어트로 평균체중을 만들고 수술하는게 난거 같기도 하고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지금 키 170에 몸무게 80입니다. 원래 70까지 뺏다가 80으로 다시 쪘습니다.
그래서 경험자 분들이나 관계자 분들에게 질문 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토대로
1. 적절한 다이어트로 평균체중을 만들고 수술을 한다.
1-1 장점: 근력운동으로 체지방 감소와 근육의 증가로 살처짐을 방지하고, 체형이 이미 잡혀져있어 수술부위를 정확히 알수 있을거 같다.
1-2 단점: 수술후 일정시기 운동을 할수 없으므로 다시 살이 찌거나 체력 복구하기가 어려울것 같다.
2. 수술후 다이어트를 한다.
2-1 장점: 수술을 통한 후유증 후예 운동을 시작하므로 운동에 공백기가 없다, 또한 가슴수술로 인한 목표(?)가 생기므로 더 열심히 운동할거 같다.
2-2 단점: 이미 늘어나버린 가죽으로 인한 처짐이 있을거 같고, 운동으로 살을 뺏을 경우 몸매의 불균형이 있을것 같다.
위의 1, 2번 중에 어떤것이 더 현명한 판단일까요?
제 생각중에 틀린 부분을 지적해주시고 좋은 선택지를 가르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