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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6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자Ω
추천 : 1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10/23 20:16:22
제나이 스물일곱....이제 5년차 입니다..
팀장이라는 직급까지 올라오게 됐지만..담달 월급받고 퇴직금 받고 나갈생각이에요...
그런데 제가 아버지가 안계셔서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입장인데...
그만두게되면 바로 일자리 안구하고 잠시 쉬려고합니다.
잘하는 짓일까요...
처음부터 적성에 맞아서 시작한게 아니라 당장 벌어야겠다 생각이들어서
이직종으로 시작을했는데 배운게 도둑질이더군요...다른곳으로 옮겨도 이직종으로 가게됐습니다.
그만두려는 이유는 연봉이 제 직급에 비해 너무 낮아서 입니다.
얼마전에 이직업말고 다른 아주 확 땡기는 직업을 보게돼었습니다.물론 연봉도 좋고요
팀장이라는 직급을 버려가며 그직업을 선택해야될지 너무 고민입니다.
그만두는거 섣부른 판단은 아닐까요??아니면 그냥 권태기가 와서 이러는걸까요>ㅠㅠ답답하네요
체계도 엉망이고 아무리 잡으려고해도 안되어서 지쳤나봅니다..
이제곧 28살...적지않은 나이......댓글로 뭔가 도움좀 청해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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