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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허경영 찍었다.
게시물ID : sisa_40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짱와
추천 : 5/2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12/23 12:36:46
난 허경영 찍었다. 장난이 아니고 진지하게...

 

솔직히 그사람 천재인지 그냥 과대망상증환자인진 잘 모르겠다.

처음엔 개그맨인줄 알았다.. 

사람들이랑 같이 비웃었다

그를 몰랐을때 말이다.



다만 그의 공약을 보고..

실현 가능성 여부를 떠나서..

(실현가능성이 없지만은 않다고 본다.국민들이 힘만 실어 준다면)

 


내가 배운데로..

원칙과 명분데로..

국사책을 통해서 본 몇가지 공통된 사실을 바탕으로 해서

그를 지지했다.

 


국사책엔 나와있다

우리가 국사를 배우는 이유는 

역사적 사실을 통하여 교훈을 얻고 앞으로 다가올 현실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라고....

 

우리의 역사를 보면

 

지도층의 내분과 부패,

지도층이 향락과 사치를 일삼고 서민경제가 파탄나면

나라는 망한다는 것.


중국의 세력이 커 질땐

우리는 그들의 동방예의지국이 되었고

우리의 힘이 살아 났을땐 북진정책을 펴왔다. 

더욱 강성했을땐 돌궐,거란족 같은 북방민족과 연합하여

중국 세력에 맞섰다는것.

 


문화가 아무리 발달했더라도 군사력이 약하면

반드시 외세의 침입을 받아 국토를 유린당했다.

이러한 사실과 현상황과 그의 공약이 딱딱 맞아떨어진다.

 


명분으로 봐도



60세 이상 노인들은 파탄난 우리 조국을 일으켜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응당한 보상을 못받았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지만 

그들중 많은이들이 젊어서 죽어라 일하고 

지금도 찬 골방에서 자면서 죽어라 일하고 있다.

 

목숨을 걸고 싸우신 참전 용사들이 있어 국토를 수호하고 외화를 빌릴수 있었다. 

그거 돈으로 환산해서 돌려주자고 한다.3억원이란다..

목숨걸고 돈을 벌어봐라..3억원 못벌겠냐..



정치인들 기업인들이 숨겨놓은 돈들,,

금융실명제 해도 안 뱉는다..

박스떼기,차떼기로 집에 모셔놨다..

그러니깐 화폐개혁 하잔다..

 

옛날에도 국가 세우면 토지개혁,조세개혁 다했다.

국민들만 지지해주면 된다.

 


1만원이상 신용카드 결제..

10년만 지나봐라 누가 현금들고 다니나..

초등학생들 쭈쭈바 살때도 다기능휴대폰으로 삑삑 찍을꺼다..

10년전엔 휴대폰 들고다니는 사람 별로 없었다.

지금은 초등학생들도 셀카 찍고 있다.

 


신용불량자..범법자..이혼자가 

어디 그들만의 잘못인가..

현 사회의 시스템이.. 

잘못된 교육이..

그들의 개인성향과 맞물려 양상된것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자고 한다..

사회 시스템,교육 제대로 고쳐놓는단다..

그리고 뒷일은 각자 책임이다.

 


지금 우리나라 노령화 세계1위다.

그래서 애들 낳으면 돈 준단다..

분유값,기저귀값은 줘야지..

산모 고생했으니깐 보약이라도 지어먹고

애들 유치원갈때까지 잘먹어야지...

 


나라 좁아 터졌는데 인구 더 늘어나면 어떻하냐고?

그럼 몽골가면 되지..

옛날에도 사민정책 실시해서 상놈들 평민으로 해주고 소작농들 땅주면서 북방으로 보냈다.

지금도 세금감면,일자리 창출 하면서 몽골로 보내주면 되는거다..

 


분명 몽골쪽에서도 애가 탈꺼다..

중국애들이 동북공정만 하나.. 서북공정 서남공정 다하고 있다..

몽골도 어찌될지 모른다...

칭기즈칸 중국사람 될지도 모른다..

 


허경영이 인터넷에서 헛소리 많이 하지만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본다,,

 

그래야지만 자기를 봐 줄꺼 아니냐... 나처럼..

 


사람이 한발앞서 가면 대단한 사람이라고 한다..

근데 열발정도 앞서 가면 미친놈취급받는다..

사마천이 그랬다.곧은길은 굽어보이는 법이라고..

 


난 그가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어 

허통령이 되는 날을 보고싶다..

 


여태껏 형식적으로 해왔던 

국기에 대한 경례..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이제는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진심으로 외우고 싶다.

 


그런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다.

 


허경영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 이상만 높고 꿈같은 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젊고 아직 세상에 덜 찌들었기에 꿈을 꾸며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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