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대로 (페인이 그 페인이 아니지마..) 주인공의 삶이 고통으로 얼룩져 결국 비극으로 끝나네요.
그래도 막판에는 죄책감을 덜어 낸 거 같아 그나마 다행인가?
진짜 한 편의 영화 아니 소설을 본 거 같네요....
좋은 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