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이 저보고 자긴 학창시절에 여자들에게 인기많았다고 하네요.
저는 그 말듣고 심장이 쿵하는 것 같았어요 (심쿵!! 하트뿅!!이 아니라 진짜 심장이 가라앉는 것 같았어요,,)
주변에 여자가 많다는 소리인가.. 나는 성에 안찬다는 소리인가.. 넌 나한테 별로야라는 소리인가 그렇게 들리더라구요..
여사친은 없는 것 같은데, 이 사람이 이성을 대할 때 여유가 좀 있어요. 이성을 대할 때 긴장하는 것도 없고,
남자여자 할 것 없이 스킨쉽을 많이 해요. 성격이 외향적이기도 하고요.
물론 스킨쉽할 때 남자에게 허물없이 하는 것만큼 여자에게 하진 않아요.
그래도 좀 걱정되서요.. 오유인 분들은 위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