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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께서 아끼지 않는 유일한 한 가지
게시물ID : wedlock_4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래스카김씨
추천 : 15
조회수 : 2092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6/09/16 10:26:00
바로 잔소리...  

쏟아지는 잔소리를 듣다보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음 

정신이 없음으로 엄슴체   

요리든 청소든 이미 시행하고 있는데 에미넴처럼 앞에서 계속 계속 폭풍 랩을 날리심 

본인은 잔소리는 물론 같은 말 반복도 넘나 싫어하기 때문에 명절마다 아주 고역임 

걱정이 많으셔서 그렇다는데 잔소리로 칠십 평생을 살아오셔서 고쳐질리가 없음 

이런 잔소리 속에서도 삐뚤어지지 않고 사춘기를 보낸 남편이 존경스러울 정도임  

별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은 나도 암 

그냥 시댁에 갈 때마다 도 닦는 마음으로 임함 

명절이라 푸념 한번 해봤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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