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알바라고 하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길래, 그 궁금증을 해소해 드립니다...
일단, 저는 한나라당, 민주당, 창조한국당 당원이고... 각 정당 팬사이트 회원...
(대선 막판에도, 모든 정당 사이트를 열어보고 지켜보고 있었죠...)
보통, 선거나 큰 정치적 이슈가 끝난 후면... 낙선한 후보 지지자들이 안보이게 마련이죠..
(나, 한국인 이라는 사람도... 노통 탄핵 실패 후에 사라진 것처럼...)
오유 시사게시판도, 원래 시게 상주회원을 제외하고는,
정동영, 문국현, 권영길, 이회창 지지자 모두 안보이고 있고, 다른 후보 지지자는 별 말이 없는데,
유독, 문국현 지지자의 부재에 대해 말이 상당히 많군요.
문함대와 공식 홈페이지를 가도... 최근 활동이 공지된 것도 없고, 활동도 안보이고...
단순히 총선 준비로 재정비라는 분위기 밖에 안보였는데... 한참 찾다보니 이게 발견되더군요.
인터넷(오유)에서, 자원해서 무급선거운동을 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문국현 골수지지자로 봐야할 것이고... 충분히 당의 정책에 따르는 사람이라고 봐야겠죠.
아래 공지를 보시고... "버러우", "알바계약 끝났다" 등의 비하하는 말은 삼가했으면 하네요.
단순히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이동한 것일 뿐... 비하할 게 아니라, 칭찬해야죠...